황정음
1984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출생인 황정음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한국무용 전공을 하다가 2001년 17세에 걸그룹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슈가에는 예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재일교포 아유미와 박수진이 포함된 걸그룹으로 팀에서 리더를 담당했습니다.
'설탕처럼 새하야 순수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주는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슈가는 2000년대 초중반 걸그룹들이 큰 두각을 뛰지 못하고 있는 시대에 귀여운 스타일 컨셉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엠넷에서 최우수 여성그룹상을 받은 경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일교포였던 아유미가 어눌한 한국어와 예능에서의 활약을 하면서 한국에서 잘나가려고 하는 시기에 소속사였던 스타월드가 갑작스러운 일본행을 선택하면서 한국에서는 슈가의 공백이 생겼고 2004년 슈가 재계약을 할 당시에는 황정음은 팀에서 탈퇴하고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황정음은 연기력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들었지만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당시 남자친구였던 김용준과 함께 출연하면서 실제 커플의 모습과 탈탈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면서 완벽하게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정음 이영돈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2016년에 결혼식으로 올리고 슬하에 아들을 낳고 잘 키우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결혼 4년 만인 2020년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기간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재결합하면서 부부로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황정음의 소속사 측으로부터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라며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이유로 이영돈의 외도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황정음은 성급한 행동으로 이영돈의 상간녀로 착각한 A의 사진과 함께 전 국민에게 외모 비하와 명예 훼손을 행했지만 사실은 A 씨는 이영돈과 전혀 관련이 없었던 일반인으로 네티즌들의 근거 없는 인신공격으로 2차 피해를 입으면서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게 됩니다.
열애상대 김종규
아직 이영돈과 이혼 소송 기간이지만 농구선수인 김종규와 열애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황정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프로농구 간판스타인 김종규는 현재까지 원주 DB프로미의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역으로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2023년~2024년 시즌에서 높은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정규 리그 시즌 우승으로 이끌었고 또한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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