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장 시즌1 줄거리 결말 해석

안녕하세요. 👻백수니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광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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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네이버 웹툰 "광장"으로 

사이다, 복수극, 느와르, 액션 웹툰으로 

21년 11월 19일에 완결된 작품입니다.

 

웹툰도 63화로 비교적 짧지만 그 안에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탄탄하고 액션씬과 

연출의 평가가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남기준은 11년 전, 오 회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떠났다.

 

그러나 주운그룹의 2인자이자 동생 남기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기준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고 복수하기 위해 돌아왔다. 

 

기준은 주운과 봉산의 회장에게 기석의 죽음과 

무관하다면 나서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기석의 죽음이 봉산의 아들인 준모와 연관되어 있자

기준은 준모를 죽이려 하고 봉산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가옥에 구금시키지만 경고하지만 이를 듣지 않는다.

 

아들을 살리려 하는 구봉산의 노력에도 

준모는 끊임없이 기준의 주변인들을 처리하고

기준을 처리하기 위해 킬러 등을 고용한다. 

 

기준은 홀로 준모의 벙커에 들어가서 

하나둘씩 킬러들을 처리하고 준모가 마지막으로

고용한 격투기 선수마저 때려눕히자

 

준모는 눈치 없이 여기까지만 하자고 

벌벌 떨지만 기준은 얄짤없이 준모를 가격하고

2층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이 상황 뒤에 더한 큰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봉산과 주운은 점점 그룹과의 전쟁이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결말 • 후기

이 모든 일은 주운과 봉산을 합병해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던 주운의 아들이자 검사인

이금손이, 경찰 차영도와 공무해 벌인 일이었다.

 

이금손은 검사의 신분으로 봉산 그룹을 잡고

주운은 아들 금손을 지키기 위해 홍 이사와

손을 잡고 구봉산을 처리한다. 

 

아버지 주운은 자신의 아들만큼은 '광장'에서

멀어지길 바라지만 금손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아들에게 배신당해 차영도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금손을 처리하려던 차영도는 되려 금손에게 

배신당하고 차영도는 결국 기준에 의해

손가락이 잘리고 아킬레스건을 잘린 후 사망한다.

 

기석의 오른팔이자 기준의 복수를 돕는

해범에게 차영도가 가지고 있던 음성파일을

언로에 제보하며 금손의 계획이 실패한다.

 

결국 기준은 자살하려는 금손의 손목을 

자르고 잔인하게 목에 찔려 고통스럽게 

아버지가 죽은 자리에서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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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 드라마만 봤을 때,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다 시청할 정도로 

내용도 액션도 출연자도 모두 마음에 드네요. 

 

사실 결말을 보면 기준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궁금하기 하지만 저는 차라리 죽는 게 깔끔하다는 

생각도 드는 게 주변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한동안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너무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가끔 이렇게 탄탄한 드라마를 보니 참 좋습니다.

 

저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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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에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드라마로 다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