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니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장끌로드 반담의
<파이널 리뎀션>입니다.
줄거리
아프간 참전 용사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대니얼은
의사의 처방에도 불구하고 약이 부족하여
생계유지를 위해 강단에서 마약 배달 및
수금 배달을 하면 동생과 살고 있는 루카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약을 거래한다.
그렇게 대니얼과 루카스는 몇 번의 거래를 통해
서로 안면을 트면서 서로 친해지게 된다.
어느 날 동생 미겔이 학교에 가지 않고
자신처럼 갱단에 입단하려는 것을 알게 되고
미겔을 다시 학교에 데려다주고
루카스는 갱단의 보스인 린컨에게
자신의 동생만큼은 재능이 있다며,
갱단에 입단시키지 말아 달라고 하며,
린컨은 루카스에게 위험하지만
중요한 임무를 주면서 그 자리에 있던
이인자 제스터에게 동생은 납두라 명한다.
하지만 루카스에게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은
2인자 제스터는 그 임무를 루카스에게
전달한 것에 대해 불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결말
루카스는 린컨이 준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중에
미겔이 갱단에 입단하려는 것을 보고
최대한 말리려고 하지만 말을 듣지 않고
갱단이 미겔을 데리고 가려는 걸 핑계를 대며
미겔을 데리고 집으로 가 짐을 싸는 도중
루카스가 모르는 도중에 마약 한 개가 떨어진다.
집을 나오는 도중 제스터가 루카스를 찾아가고
가방을 확인한 순간 한 벽돌이 없어진 것을 알고
루카스와 미겔을 끌고 린컨에게 가려고 하지만
루카스와 미겔을 이들을 피해 달아나고
그때 수리한 차를 테스트하는 대니얼을 만나
간신히 도망가지만 나머지 마약도 불에 타버린다.
대니얼을 이들을 구해주려고 하지만
루카스와 미겔을 사양하고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혀서 린컨 앞으로 끌려온다.
한편, 갱단의 두목 린컨은 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식만은 아무 일도 없길 바라지만
믿었던 루카스는 배신을 하고 사촌인 제스터는
말을 안 듣고 주변인들도 사고를 친다.
그렇게 집 근처에 FBI가 잠복해 있고,
대니얼이 집 주변에 다가가 부하들을 인질로 잡고
그 장면을 본 요원들까지 현장으로 합류한다.
집 안에서는 결혼식이 진행되느라 폭죽이 터지는데
이 소리를 오해한 누군가의 총격으로 서로가
총을 쏘면서 결혼식장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대니얼을 루카스와 미겔을 데리고 조용히
현장을 빠져나오지만 린컨과 제스터가 따라오고
린컨은 배신자는 죽음뿐이라며 죽이려고 하지만
차마 죽이지 못하고 그냥 가라고 하지만
제스터는 왜 죽이지 않느냐 하면서
린컨을 죽이고 이들을 죽이려고 하지만
이때 노란 머리 소년이 나타나 제스터를 쏘고
데니얼은 루카스와 미겔을 기차에 태워 보내고
주머니에서 돈을 확인한 이들은 웃으면서 끝이 난다.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파이널 리뎀션>이지만
영문 제목은 <We die Young>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정보가 많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장클로드 반담이라는 배우는 예전에 액션 스타로
유명한 배우였지만 역시 세월을 어쩔 수 없듯이
톰 크루즈 같은 액션을 기대하고 본다면 비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금쪽이 미겔... 형 말만 들었으면
린컨의 여동생은 행복한 결혼식을 보냈을 거고,
거래는 성공적이었을 거고.. 린컨도 살았을 거고...
그렇다고 범죄를 미화하거나 그러는 건 아니지만
마지막에 제스터가 린컨을 그리 쉽게 죽이고
노란 머리 소년도 제스터를 쉽게 죽이고 흠..
결국 우리나라 제목과 같이 루카스와 미겔에겐
대니얼의 희생, 린컨의 자비와 노란머리 소년의
용기가 만들어진 마지막 구원이 되었네요.
✍️다음 이야기에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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