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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뱀파이어 영화 데이 시프트 후기 줄거리 결말

by 2수비니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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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액션 뱀파이어 영화
개연성 다 치워버려!

 

 

데이 시프트
(Day Shift)

출연 및 제작

개봉: 2022년 08월 12일

감독: J.J. 페리

장르: 액션 / 코미디 / 판타지 / 스릴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출연 배우

제이미 폭스, 데이브 프랭코, 스눕 독, 나타샤 류 보르디초, 카를라 소우자, 메건 굿

감독 + 출연 배우의 특징
감독인 J.J. 페리는 배우 겸 스턴트 배우였으며 뱀파이어 액션 영화인 블레이드, 로맨틱 홀리데이, 베오울프,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아바타, 파라노말 액티비디 2, 장고:분노의 추적자 등의 유명한 영화에 참여했다. 
제이미 폭스와는 장고:분노의 추적자에서 만난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이 영화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제이미 폭스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로 최근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후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등
평점이 높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줄거리

과거 제멋대로 행동하며 규정을 어기다 뱀파이어 연합에서 쫓겨나 홀로 사냥하는 헌터 버드는 돈을 벌기 위해 뱀파이어가 살고 있다는 어떤 한 집을 들어가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송곳니를 가지고 나온다. 뱀파이어의 송곳니를 획득하여 암거래상에게 판매하면 나이와 특징에 따라 돈을 천차만별로 얻을 수 있다. 

 

버드의 와이프는 일주일 안에 아이의 등록금과 치아 교정비를 마련하지 않으면 집을 빼고 친청이 있는 플로리다로 이사 갈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내린다. 그리고 버드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쫓겨났던 헌터 연합에 친구 찬스로 다시 가입되고

연합을 들어감으로써 돈을 마련할 기회가 생긴다. 

 

당연히 연합은 버드를 완전히 믿지 못하여 보조 및 감시관 역으로 신입사원 세스를 붙여준다. 자유로운 버드와 원칙주의자인 세스, 이 둘은 당연히 초반에는 잘 지내지 못했지만 서로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힘을 합쳐 뱀파이어 사냥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버드가 죽인 뱀파이어는 알고 보니 뱀파이어의 대장 오드리의 친딸이었고, 오드리는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부하들에게 범인을 찾으라 명령한다. 결국 범인이 버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주변인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리고 버드를 유인하기 위해 아내와 딸을 납치한다. 

 

그 시각 자신의 가족들이 뱀파이어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버드는 세스와 친구 빅 존, 그리고 뱀파이어의 명령으로 버드의 주변을 조사하고 있던 헤더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던 중 세스가 뱀파이어에게 물리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버드는 세스의 머리를 자르지만 살아남고 버드의 곁에서 그의 가족들을 돕는다. 

 

가족들이 납치되어 있는 오드리의 은신처에 도착한 일행들은 화려한 액션으로 오드리의 부하들을 때려 잡기 시작하고

결국 오드리의 목을 베면서 아내와 딸을 구해낸다. 영화의 마지막은 뱀파이어와의 싸움에서 목을 물린 빅 존이 뱀파이어가 되어 맨 홀에서 나오면서 끝이 난다. 


솔직 후기

처음 제이미 폭스를 봤던 영화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처음 봤었기 때문에 데이 시프트처럼 가볍고 웃긴 캐릭터를 상상을 하지 못했지만, 점점 가벼운 역할들을 하는 것을 보고 익숙해졌다. 

 

예고편을 봤을 때 "아 이 영화는 B급 영화로 가볍게 볼만한 영화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기대를 내려놓고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호불호가 좀 있을 수도 있다. 뭔가 개연성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고 정말 그냥 생각 없이 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역시나 뱀파이어 헌터 관련된 영화이다 보니 뱀파이어들이 굉장히 약한 타입으로 그냥 주인공들의 샌드백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힘이 없는 뱀파이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뚜드려 맞는 뱀파이어들을 보는 재미가 꽤 있다. 

 

개인적으로 옛날 스타일의 영화로 사실 지루하기도 해서 중간에 보다가 다음날에 다시 시청하였고 뭔가 억지웃음을 이끌어 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물론 주인공이 너무 착하면 그것도 재미가 없었을 수도 있지만, 제이미 폭스가 맡은 버드의 캐릭터가 조금 거슬리기도 했다. 주인공은 잘한 것도 없으면서 툴툴거리고 자신보다 약한 세스에게 화내고 그리고 왜 항상 이런 영화에서는 보조역은 항상 서툴러서 주인공에게 욕먹는 역할을 하는 것 보니 클리셰가 많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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